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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의 현재와 미래, 한국포럼에서 논의합니다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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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의 현재와 미래, 한국포럼에서 논의합니다 [알립니다]

입력
2024.04.23 04: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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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서

시각물=김대훈기자

시각물=김대훈기자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2024 한국포럼’이 ‘K-인공지능(AI)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다음 달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단순 계산은 물론, 직관과 창의성에서도 이미 인간의 영역에 다가선 AI. 경제와 금융, 의료, 법률 등 우리 삶에 맞닿은 수많은 분야에 빠르게 침투하며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챗GPT를 만든 오픈 AI의 샘 올트먼이 ‘수년 내 최대 7조 달러(약 9,300조 원)를 모아 AI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천명했듯, AI는 미래이자 이미 현재입니다.

창간 70주년을 맞이한 한국일보는 각계 전문가와 석학을 모시고 K-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AI 생태계의 퍼스트 무버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국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야별 성과를 함께 살펴보고, AI가 가져올 변혁에 대응하는 우리의 대응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광형 KAIST 총장이 기조강연을 맡아 K-AI가 가져올 변혁에 대해 조명합니다. 삼성, LG, KT 등의 AI 연구책임자가 직접 나서 연구 성과를 소개합니다. 권순일 업스테이지 부사장은 한국 스타트업의 AI 개발 현주소와 경쟁력에 대해 강연하고, 윤정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클라우드 AI의 국제적 흐름을 짚어낼 예정입니다.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Innovation 이사는 네이버의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가 불러온 혁신에 대해 소개하고,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이사는 AI가 바꿀 일자리의 미래에 대해 설명합니다. 최재혁 니어스랩 CEO는 ‘AI 드론이 뜬다’는 주제로 방위산업 분야에서 AI의 활용성에 대해 모색하고, 전창배 IAAE 이사장, 엄열 과기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이재성 중앙대 AI학과 교수가 K-AI 시대를 맞이해 우리에게 다가온 윤리적, 사회적 과제를 놓고 삼자토론을 펼칩니다.

2024 한국포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l 주제: K-AI 시대를 열다

l 일시: 2024년 5월 2일(목) 오전 8시 30분 ~ 오후 3시

l 장소: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l 참가문의: 포럼사무국 (02-6000-2509), 한국일보 지식콘텐츠팀 (02-724-2516)

l 주최: 한국일보, THE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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