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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파묘'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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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13일 만에 800만 관객 돌파…'파묘'보다 빠르다

입력
2024.05.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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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
감사 영상 공개한 배우들

'범죄도시4'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4' 포스터

'범죄도시4'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4' 포스터

'범죄도시4'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기준 영화 '범죄도시4'는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3일째에 세운 기록이다. '파묘'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속도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단 기간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범죄도시3'의 800만 관객 돌파 시점(개봉 14일째)을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로써 작품은 2024년 최단 기간,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모두 새로 쓰게 됐다.

'범죄도시4'의 배우들이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의 배우들이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4'의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은 재치 있는 감사 영상을 공개했다. 배달 앱 알림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얻게 되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는 영화 속 장면을 패러디한 '범죄도시4' 팀은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모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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