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작곡·작사한 면지
따뜻한 음색으로 감동 선사
면지가 지친 연인들을 위로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싱어송라이터 면지가 지친 연인들을 위로하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면지는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여정'을 공개하고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여정'에는 각자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연인이 방황을 그만하고 둘만의 새로운 여정을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면지는 이 곡을 통해 사랑에 지친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한다.
새 싱글 '여정'을 작곡·작사한 그는 서정성을 품은 멜로디, 가사로 사랑에 아파하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면지의 따뜻한 음색은 잔잔한 감동을 더한다.
직설적이면서도 예쁜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면지는 앞서 EP '혹은, 진심'을 발매하고 한층 확장된 음악적 서사를 증명했다. 지난 1월 EP '혹은, 진심' 공개 후 또 하나의 감성 신곡으로 돌아온 면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면지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여정'을 공개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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