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타이어 임직원 가족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라는 인식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우선 본사 및 사업장 관내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임직원들은 지난해 11월 16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관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행사에 참여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김장 봉사에 나섰으며 성금 800만 원도 함께 기탁했다. 한국타이어는 이 행사에 15년째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9월 대전 대덕구 소재 미혼모 보호시설인 자모원, 경기 성남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재활원을 방문해 ‘우리들의 숲 조성’ 봉사활동을 펼쳤다. 숲 조성 봉사는 시설 내 꽃과 나무로 녹지 공간을 조성해 마음을 힐링하는 ‘플랜트 테라피’이다.
도심 내 평범한 담장을 예쁜 벽화로 탈바꿈 시키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역시 한국타이어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의 담장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등하굣길 사고 예방 및 이색 볼거리 제공 등 효과로 인해 지역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